마음(2556)   2020-11-19 (목) 07:59
불영사관리자   10




마음 (2556)


Stn. 586.

사람이 슬픔을 버리지 않으면,
점점 더 고통에 빠져듭니다.
죽은 사람 때문에 울부짖는 자들은
슬픔에 정복당한 것입니다.

sokam appwjaham jantu /
bhiyyo dukkham ni-gacchati /
anutthunanto kalakatam /
sokassa vasam anvagu //

-『숫타니파타』 붓다의 말씀에서-ㅡ

만결회원여러분!
''화를 냄으로써 생기는 피해는 매우 크다.
즉 모든 선법을 파괴하고 자신의 명예가 훼손되며 좋지 않은 평판이 따라 다닌다.
진심(성내는 마음)은 맹렬히 타오르는 불길보다 더 무서운 것이니, 이 성내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.
진심은 공덕을 훔쳐 가는 가장 큰 도덕이다.''라고 [유교경] 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.

이와 같이 성내는 마음을 한번 일으키면 내가 쌓아올린 모든 공덕이 일시에 소멸된다고 하였습니다.

그리고 화는 몸을 무너지게 하는 독한 독이라고 합니다.

일상에서 화를 잘 다스리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바른 길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.

그리고 인내하고 참는 수행이야말로 누구든지 해야 하는 행위입니다.

왜냐하면 한번 참으면 영원한 즐거움이 찾아오고 두 번을 참으면 더 큰 즐거움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

오늘도 가족들과 함께 십분 명상으로 하루를 멋지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.

산은 늘 푸르고
물은 늘 흐른다.

''나마스테''
내 안의 마음이 당신 안의 마음에 경배를 올립니다.
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.

그리고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가족들과 이웃들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더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하루되시길 위로하고 응원합니다.

참선도량 천축산자락 불영사 청향헌에서 가을비가 내리는 조용한 늦가을 날 아침에...

불영사 회주 심전일운 합장.

* 위 사진은 밝은 햇살이 떠오르는 오전, 불영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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